지구환경우주융합과학과

개요

전공 교육목표 및 중요성

• 교육목표
  충남대학교 지구환경·우주융합과학과 천문우주과학전공은 대덕 연구단지 내의 한국천문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뿐만 아니라 극지연구소, 기상청과 유기적인 학연 협력과 학술교류를 토대로 학생들이 각종 연구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천문우주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국가적 연구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 중요성
  21세기 들어 미항공우주국과 중국의 잇따른 달 탐사와 우리나라 정부의 달 탐사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년 달탐사 우주선 다누리호를 발사하였고 현재 다누리호는 달 궤도에 안착하여 관측을 계획대로 수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32년에 달 착륙, 2045년에 화성 탐사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태양풍으로 인한 우주 기상과 환경 변화, 소행성으로부터의 지구 위협 등에 대한 국가적/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우주 환경과 잠재적인 우주 재난을 타계하고 지속 가능한 인류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천문우주과학전공은 우주의 생성과 진화, 태양계의 현상과 본질, 태양과 지구의 상호작용,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지구와 인간의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자연재해 등을 배우고 연구함으로써 고도의 전문 지식과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국내･외 동향
  천문우주과학전공과 유사한 전공을 가진 대학원으로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경희대 우주과학과,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경북대 천문대기학과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대학원 중 천문학, 우주과학, 기후변화, 행성지질(지구환경·우주융합과학과 내 타전공 교수 포함)을 아우르는 대학원은 충남대학교가 유일하다.
  그리고 천문우주과학 전공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등), 국내 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극지연구소 등) 등과의 유기적인 학연 협력과 학술교류를 토대로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기관, 공공기관,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수급하는데 최적의 학과라고 할 수 있다.

학부 과정 소개: 바로가기